국가장학금신청
2022학년도 1학기 1차 국가 장학금을 11월 24일부터 12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국가 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이나 소득 기준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 연계형 장학금입니다.
2022년도부터는 서민, 중산층까지 국가 장학금 지원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다자녀 가구의 자녀수에 따른 경제적 차이가 반영돼 오록 학자금 지원 구간 산정제도를 개성 하여 형평성과 합리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신청대상은 재학생, 신입생(고3,재수생 등 입학예정자)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으로 재단 누리집과 모바일 앱 한국장학재단을 활용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가장학금 지원
내년부터 정부안을 기준으로 학자금지원 5~6구간은 연 390만 원, 7~8구간은 연 350만 원으로 지원 단가를 높이고, 기초. 차상위 가구는 첫째는 연 700만 원, 둘째 이상은 등록금 전액을 8구간 이하인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에게는 등록급 전액을 지원합니다.
교육부는 8구간은 전체 대학생의 소득 하위 50%, 8구간 가구의 월 평균 소득은 통계청 소득 10 분위 중 6 분위에 해당돼 중산층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참고로 2021년 소득분위는 기준 중위소득 (월 487만 6290원)이고 중위소득의 이하로
1분위는 30% 이하 146만 2887원,
2 분위는 50% 이하 243만 8145원,
3 분위는 70% 이하인 341만 3403원,
4 분위는 90% 이하 438만 8661원, 5 분위는 100% 이하입니다. 그리고,
6 분위는 130% 이하 633만 9177원,
7 분위는 150% 이하 731만 4435원,
8 분위는 200% 이하 975만 2580원,
9 분위는 300% 이하 1462만 8870원이고, 300% 초과가 10 분위입니다.
또한 정부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에게 생활비와 등록금을 저금리고 지원해주는 학자금 대출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에서는 취업후 상환 학자금 대출 대상도 내년부터 확대합니다. 직전학기 성적 C학점 이상 받아야 한다는 성적요건도 폐지하여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2022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잊지 말고 꼭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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