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코로나 19로 우리는 2년 동안 바깥출입과 만남을 자제하며 이 상황이 빠른 시일 내에 끝나기만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많은 종류의 배달 음식과 운동 부족으로 확찐자라는 유행어가 나올 정도로 사람들은 토실토실 해졌습니다.
일 년 365일 다이어트 중인 저 또한 식단 조절과 수영으로 간신히 유지하던 체중이 순식간에 다이어트 이전으로 돌아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초록이와 분홍이 후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체중조절이 힘들고 지치는 시기가 오기 마련입니다. 그때는 쉽게 살을 빼준다는 광고에 혹 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오랜 다이어트로 정체기가 왔을 때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체중조절 다이어트 보조제를 복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집 앞 화장품 매장만 가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다이어트 보조제와 인터넷에서 유명 연예인이 광고하는 비교 고민하다 구매하여 조심스럽게 먹어보았습니다.
처음 먹어 본 다이어트 보조제는 초록이와 분홍으로 유명한 GRN 다이어트 보조제였고 배변 활동이 잘 되게 도와줘 화장실도 자주 가고 그 덕에 체중도 약간은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한테는 속 울렁거림 증상이 있어서 오랜 기간 복용할 수 없었습니다.
평소에도 약 복용할 시에는 위장장애로 고생을 했기 때문에 때문에 저한테는 낯선 일이 아니었지만, 감기약처럼 잠시 먹는 약이 아니라 장기간 복용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간 복용 후에 중단하였고 일주일 동안 체중은 3kg 줄었습니다.
남은 약이 아까워 지인에게 주었는데 약을 받은 지인은 저 같은 속 울렁거림 증상은 없었고, 체중도 줄었다며 좋아했습니다.
원푸드 다이어트 등 오랜 기간 다이어트를 하고 계시는 분들은 폭식과 굶는 것을 반복하는 것보다 짧은 기간 동안 다이어트 보조제를 복용하여 체중을 줄인 후 유지를 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잡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내 돈 주고 내가 산 초록이와 분홍이 다이어트 보조제를 복용 후 경험담을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았습니다.
https://agatha93.tistory.com/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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