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위한 노력
많은 사람들이 20살의 아름다움과 젊음을 유지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해 한해 나이를 먹어가면서 피부는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렇다고 피부를 위해서 매번 닭발이나 돼지껍데기, 생선을 챙겨먹기란 쉽지 않은 일 입니다. 그래서 먹기 좋게 만든 콜라겐 식품을 찾게 됩니다.
먹는 콜라겐 후기
처음 먹은 콜라겐은 5년전쯤 먹었던 수입제품인 일본산 시세이도 더 콜라겐 이었습니다. 캡슐로 되어있는 제품이었는데, 치료를 위한 약이 아닌 보조 식품들은 먹고 있는 거 중에도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없습니다.
어느 약사님의 말처럼 영양제나 비타민을 먹는 동안은 효과를 알 수 없지만 그 약을 먹지 않는 순간 몸에 반응이 다른 것을 느끼면 그 약은 내 몸에 맞는 약이었다는 사실을 거꾸로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시세이도 콜라겐은 먹는 동안 피부가 좋아지는것도 전혀느끼지 못했는데 안먹기 시작하면서 손톱주변의 살 손톱거스러미(?)가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그걸 보면서 '아! 콜라겐이 몸속에 들어가서 뭔 일을 하긴 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추천하는 먹는 콜라겐
그리고, 국내에서 콜라겐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홈쇼핑에서도 약국도, 화장품 회사에서도 먹는 콜라겐을 출시하기 시작했어요.
코스트코 단골 제품인 에버콜라겐, 전지현이 광고하던 비비랩 저분자 콜라겐도 먹어 보았지만 시세이도를 먹을 때 만큼 손톱 거스러미가 없어지진 않았습니다. 어느 순간 제게 콜라겐의 효과를 검증하는 도구는 제 손톱주위 살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에게 한통 선물 받아 먹어본 엘라겐 은 손톱거스러미는 물론이고, 발 뒷꿈치가 맨들맨질해지는 것을 보고 효과를 확신하게 되었어요.
구매 하려고 찾아보니 김남주가 광고하는 콜라겐으로 이미 유명한 제품이었어요. 피부의 탄력이 좋아지는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직 잘 못느끼겠지만 피부톤은 확실하게 밝아지고 있었습니다. 바르는 콜라겐을 그리 발라도 변화없던 피부톤이 먹는 콜라겐 덕분에 좋아질거라곤 전혀 예상 못했는데 뜻밖의 수확이었습니다.
최근 홈쇼핑에서 판매했을 때 단 시간에 완판 될 정도로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콜라겐을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먹는 콜라겐으로 효과를 보고 싶은 분들은 두드림 엘라겐을 추천합니다.
내돈 내고 사먹어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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