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찬용1 <청소년 진로 추천도서> 잡지의 사생활 "일의 결과로 인한 보상이라면, 과정이 주는 보상도 있을 수 있다. 내게는 그 과정, 일 자체가 보상이었다. 하고 싶은분야를 하는게 문제가 아니었다. 무슨 페이지를 만든다고 해도 그 안에는 고유한 재미가 있었다. 그 일을 하면서 느끼는 재미, 좋지만은 않은 여러 과정을 거치지만 아무튼 내가 관여한 결과물이 나왔을 때의 만족감, 그리고 가끔 듣는 칭찬, 그런 모든 요소가 내 삶의 일부가 되어 있었다." 몇년 전 박서준을 스타로 만들어 준 「그녀는 예뻤다 」 라는 MBC드라마가 있었다. 그 드라마에서 박서준의 역할이 패션잡지 부편집장이었습니다.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사무실에서 패션잡지사에 근무하는 사람답게 모델처럼 입고 우아하게 서류에 사인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그러나 실상은.... 잡지 에디터는 해야 .. 2021. 1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