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과 코로나 확산
하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7000명씩 나오는 요즘, 매일 아침마다 추가 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문자는 날아오는데 언론에서는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하거나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의 뉴스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백신 추가 접종(부스터샷)은 정확하지 않는 정보 속에서 내 목숨을 걸고 신중한 판단을 내려야 하기 때문에 하루에도 마음이 오락가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가 접종 후기
2차 부작용이 왔을 때는 주사접종 후 2시간 후에 급속도로 흉부의 통증을 느끼고 호흡이 가빠지기 시작했는데 추가 접종 후에는 더 빠른 시간인 1시간 이후 흉부에 쪼이는 듯한 통증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그 강도가 2차 때보다는 확실히 약했고 주변에서도 2차 때 후유증을 앓은 사람이 추가 접종을 한 경우 2차 때와 비슷한 경험을 더러 하지만 약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저 또한 2차에 비해 약하게 통증을 느꼈습니다.
2차때 부작용은 한 달을 고생했지만 추가 접종후 3일 만에 일상생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백신 2 차 접종 후 부작용
화이자로 2 차 접종을 한 저는 흔한 부작용으로 알려져있는 흉부 통증과 호흡 곤란으로 심한 고생을 했습니다.
심장이 크게 부어 숨쉬기가 힘들었고 한 달 이라는 시간 동안 차츰차츰 좋아졌습니다. 백신 부작용으로 호흡곤란을 경험을 해보았기에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었을 경우 숨쉬기가 힘들다는 말이 어떤 심정인지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어서 추가접종을 고민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추가 접종을 해야겠다고 결심을 하게 된 계기는 백신 부작용으로 심근염이나 심낭염이 왔을 경우는 치료제가 있어 시간은 다소 걸리더라도 완치가 되는데 코로나는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 추가접 종을 한 이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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